모두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국내 사료 관련주 곡물 대장주는 기후 변화와 식량 안보에 따라 식품 산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료와 곡물은 국제 정세, 기후변화, 인구 증가 등 다양한 원인에 따라 영향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미래 식량의 관심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해당 기업들의 주가에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글에서 꼭 확인하셔서 금융 소득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종목별 관련주/대장주/수혜주 한눈에 보기
국내 사료 관련주 : 1. 대한제당
대한제당은 동사는 식품, 축산유통 및 기타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속회사에서는 사료사업부문과 골프장, 외식업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주요 제품으로는 식품부문에서 설탕과 다양한 조제품이 있으며, 사료부문에서는 배합사료가 중요한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축산유통부문에서는 수입육과 수산물이 주요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당식품부문에서는 국내 시장에서 실수요처, 대리점, 대형할인점 등을 통해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는 주로 아시아 지역의 실수요처와 중간무역업체를 통해 판매 경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유통망은 동사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시장에 공급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EPS(주당순이익) | 339 |
| BPS(주당순자산가치) | 5,763.7 |
| PER(주가수익비율) | 8.9 |
| PBR(주가순자산비율) |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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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가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평가될 수 있으며, BPS가 높을수록 자산이 부채보다 많아 재무적으로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PER이 낮을수록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반대로 높을 경우 고평가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업종 PER은 13.4으로 나오며, 그에 비해 8.9이므로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BR이 1 이하일 경우 주가가 장부 가치보다 낮게 평가되고 있다는 의미로, 저평가된 주식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 시가총액 | 영업이익 |
| 2,727억 | 472.2억 |
※ 손익 계산
| 구분 | 2021 | 2022 | 2023 |
| 매출액 | 1.3조 | 1.4조 | 1.3조 |
| 영업이익 | 420.5억 | 380.5억 | 472.2억 |
| 순이익 | 201.7억 | 255.4억 | 325.7억 |
설탕 매출은 16.6%, 돈육 매출은 2.8% 증가했으며, 사료부문 매출으로 19.1%로 감소했습니다.
신제품 개발과 판매, 연구개발과 생산 등 원가절감을 노력하여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났으며, 유통 노하우와 품질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도전과 혁신으로 수익성 제고에 주력 중입니다.
국내 사료 관련주 : 2. 씨티씨바이오
1996년에 설립된 씨티씨바이오는 동물약품, 인체약품, 사료첨가제 및 단미보조사료, 건강기능성식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2002년 2월에는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 회사는 미생물 발효 기술, 약물 코팅 기술, 약물 전달 기술 등 다양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씨티씨바이오의 매출 구성은 동물약품군이 약 59.13%, 인체약품군이 약 40.8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제품군은 회사의 성장과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시가총액 | 영업이익 |
| 1,843억 | -45.8억 |
※ 손익 계산
| 구분 | 2021 | 2022 | 2023 |
| 매출액 | 1,403억 | 1,652억 | 1,379억 |
| 영업이익 | -29.4억 | 112.3억 | -45.8억 |
| 순이익 | -73.2억 | 47.0억 | -155.9억 |
영업정책 활성화와 비즈니스 구조 개선에 따라 수익성 확대를 위한 내부 체질 개선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DFR0812-15/50mg(개량신약) 조루증 치료 복합제에 대한 약품을 국내 품목허가를 승인받아서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사료 관련주 : 3. 한일사료
한일사료는 배합사료 제조 및 수입육 유통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동물용 배합사료와 수입육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양계사료, 축우사료, 그리고 수입육(우육, 돈육)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 현재 운영 중인 배합사료 공장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1개소이며, 수입육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국내 사업장은 사료 관련 시설이 두 곳 있으며, 본사는 용인에 위치하고 하치장은 포천에 있습니다. 또한, 수입육 관련 본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케이미트에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한일사료의 시장 경쟁력과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시가총액 | 영업이익 |
| 1,736억 | 17.7억 |
※ 손익 계산
| 구분 | 2021 | 2022 | 2023 |
| 매출액 | 3,558억 | 4,083억 | 3,969억 |
| 영업이익 | 136.2억 | -82.4억 | 17.7억 |
| 순이익 | 72.1억 | -141.9억 | 1,151억 |
1998년부터 26년째 거래 관계를 지속해오는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월 3,700톤 주문생산계약을 시작으로 낙농사료 공급 물량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SWIFT 미국산 소고기 브랜드 등 나라별 분산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하여 매출 확대 및 리스크 최소화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사료 관련주 : 4. 이지바이오
이지바이의 주요 사업 목적은 동물용 약품, 배합사료, 기능성 식품의 제조 및 판매입니다. 2020년 5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6월 5일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되었습니다.
- 현재 사료첨가제 부문에서는 항생제 대체체로 사용되는 미생물제와 추출제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지바이오의 주요 제품인 원가 절감형 첨가제인 효소제는 2022년 기준으로 약 1.71조 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은 이지바이오의 성장과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시가총액 | 영업이익 |
| 1,301억 | 206.3억 |
※ 손익 계산
| 구분 | 2021 | 2022 | 2023 |
| 매출액 | 1,295억 | 1,556억 | 1,654억 |
| 영업이익 | 167.8억 | 161.5억 | 206.3억 |
| 순이익 | 108.7억 | 91.3억 | 155.4억 |
체내 생리활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고기능성 식품첨가물과 기초 의약품 원료, 고부가가치의 신물질 탐색과 개발, 생물공학기법에 의한 대량 생산기술개발 등 주요 연구분야입니다.
이지바이오는 국내 주요 대학과 프로젝트별로 공동 연구망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산학연 공동연구체계를 적극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내 곡물 대장주 : 5. 미래생명자원
미래생명자원은 1998년 2월 28일에 설립된 기업으로, 사업 부문을 크게 사료 부문과 식품 부문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 사료 부문에서는 기능성 원료, 기능성 첨가제, 특수가공원료(EP), 프리믹스 첨가제,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및 반려동물 프리미엄 용품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식품 부문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일반식품), 계란, 기능성 소재 및 영유아 식품의 제조와 유통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사업 영역은 미래생명자원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시가총액 | 영업이익 |
| 894억 | 2,019만 |
※ 손익 계산
| 구분 | 2021 | 2022 | 2023 |
| 매출액 | 666.7억 | 756.4억 | 600.2억 |
| 영업이익 | 18.6억 | 15.8억 | 2,019만 |
| 순이익 | 11.4억 | 9.6억 | 4.4억 |
사료 부문에서 원재료 수량 확보가 어려워서 매출 원가가 상승하여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매출 비중은 2024년 1분기 기준으로 사료 부문 69%, 식품 부문 31%로 구성되었습니다. 요즘 연구개발 테마 중에서 Nutrition에서 Function 고령화 실버 케어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것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마무리
축산업의 기반이 되는 사료 산업과 현재와 미래 먹거리에 중요한 곡물 산업 분야입니다. 원재료 가격 변동에 영향이 크며, 축산업의 성장세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사료나 곡물 산업은 특성상 계절성도 있어서 더운 여름철에는 사료나 곡물 소비가 줄어듭니다. 사료나 곡물 관련주는 단기보다는 중장기적 성장성에 중요도를 두 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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