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주에 대해 알아봅니다. 로봇 산업의 최종 종착지라고 불리는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관심과 발전은 계속 높아질 것입니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하여 중국 등 자동화 수요 증가에 따라 제조 로봇 투자 수요 확대가 전망되며, 복잡한 작업을 대신 수행해주는 로봇은 효율성과 자율성을 높여줍니다. 인간의 형태를 모방한 로봇으로, 인간과 비슷한 동작과 기능을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은 미래에 인간의 일상생활에 깊게 들어올 것이며, 이에 따라 관련된 기업들을 아래 글에서 꼭 알아 가시길 바랍니다.
■ 종목별 관련주/대장주/수혜주 한눈에 보기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주 : 1. 레인보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현재 미국 일리노이주에 진출한 상태이며, 약 600억원의 규모의 지분 투자를 삼성전자에서 받고 있습니다. 2011년에 설립되어 로봇 솔루션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로봇 전문 기업입니다.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과 협동 로봇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 중이며, AI기술을 접목한 로봇의 자율주행과 작업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 시가총액 | 영업이익 |
| 2조 6,248억 | -445.9억 |
※ AI 종목진단
| 재무 | 현재가치 |
| 평범 | 높은 고평가 |
※ 매출 구성
| 로봇 제품 | 98.6% |
| 상품 | 1.2% |
| 용역 | 0.2% |
※ 손익 계산
| 구분 | 2021 | 2022 | 2023 | 2024(예상) |
| 매출액 | 89.7억 | 136.2억 | 152.6억 | 290.0억 |
| 영업이익 | -10.3억 | 13.0억 | -445.9억 | 55.0억 |
| 순이익 | -78.4억 | 57.8억 | -8.9억 | 85.0억 |
주식보상비용의 감소에 따라 영업손실의 적자폭은 크게 완화되었습니다. 협동로봇을 서비스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군을 발굴 중에 있으며, 다양한 식음료를 제조하는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여 사업화를 진행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주 : 2. 뉴로메카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자동화 원천기술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기업으로, 제조 공정을 자동화하는 핵심 제품인 협동로봇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주력 모델인 INDY 7은 주로 F&B(Food & Beverage)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식음료 서비스 사업의 자동화가 점차 활성화됨에 따라 이 모델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또한, 뉴로메카는 구독형 협동로봇 자동화 서비스와 산업용 IoT 기반의 협동로봇 원격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 등을 구축하여 협동로봇 자동화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동로봇 기술의 발전을 선도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 시가총액 | 영업이익 |
| 2,500억 | -148.3억 |
※ AI 종목진단
| 재무 | 현재가치 |
| 저조 | 높은 고평가 |
※ 매출 구성
| 로봇 단품 | 86.6% |
| 공정자동화 | 13.4% |
※ 손익 계산
| 구분 | 2021 | 2022 | 2023 | 2024(예상) |
| 매출액 | 73.5억 | 97.5억 | 137.4억 | 250.0억 |
| 영업이익 | -30.1억 | -78.0억 | -148.3억 | 10.0억 |
| 순이익 | -65.9억 | -82.0억 | -176.5억 | 0.0만 |
신규 고객사 발굴로 인해 매출액은 크게 증가했지만, 높은 연구개발(R&D) 비용과 판매 관리비의 증가로 인해 영업 손실이 확대되며 적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휴머노이드 로봇 완제품보다 다양한 산업에 맞춰서 적용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라 시장 점유유을 계속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생산설비를 확장하여 뉴로메카의 주력 모델인 INDY-7의 연간 생산 능력을 약 600대에서 약 1,200대로 늘렸습니다. 이로 인해 향후 영업이익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대장주 : 3. 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는 2015년 설립되었으며, 두산그룹의 자회사입니다. 서비스 로봇과 협동 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유럽과 북미 시장에 진출하여 더욱 많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협동로봇을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했던 두산밥캣 지분을 두산로보틱스가 넘겨 받아 100%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아직 적자인 상황이지만 로봇 시장 미래가 밝고, 두산밥캣이 가진 해외 사업망과 자금을 활용할 것으로 보여 더욱 빠른 성장이 기대됩니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고, 산업용 로봇과 협동 로봇과 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개발 및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 시가총액 | 영업이익 |
| 4조 4,402억 | -191.7억 |
※ 매출 구성
| 협동로봇 | 76.4% |
| 기술지원 등 | 12.4% |
| 커피모듈 등 | 11.2% |
※ 손익 계산
| 구분 | 2021 | 2022 | 2023 |
| 매출액 | 369.8억 | 449.5억 | 530.4억 |
| 영업이익 | -70.8억 | -132.3억 | -191.7억 |
| 순이익 | -74.2억 | -125.5억 | -158.7억 |
고금리 지속과 R&D 투자와 인건비, 판관비 비용이 증가하여 영업 손실이 대폭 증가되었습니다. 미국 법인을 설립하여 미주 지역에 대한 판매 경로를 2022년 5월에 지속적으로 강화하였으며, 유럽 지역 내 해외 판매 채널확대를 위하여 독일 유럽 지사를 2024년안에 설립할 예정입니다.
마무리
국제로봇연맹(IFR)에 의하면 산업용 로봇 시장은 연평균 3.7%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세계 최고 기업이라 불리는 테슬라도 AI와 로봇에 대한 관심을 계속 높이고 있습니다. 미래 산업에는 로봇 시장 점유율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확대될 것이며, 성장주이자 가치주이기 때문에 꾸준한 관심과 관련된 기업 분석이 꼭 필요한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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