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국내와 해외주식을 거래할 때 가장 예민하고 중요한 부분은 소수점 거래 수수료입니다. 2021년 3월에 출시된 사용자 친화적인 토스증권, 라이벌로 거론되는 핀테크 1호 증권사 카카오페이 증권사, 토스증권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거래수수료 비교 와 증권사의 차이점은 무엇인 지 어떤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지 지금 바로 알려드립니다.
토스증권 카카오페이증권 주식 거래수수료 비교
모바일(온라인) 국내 은행으로는 토스, 카카오, 케이뱅크가 있으며, 토스와 카카오는 증권사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 증권은 서로 비교되는 대상으로 국내 및 해외주식 소수점거래 수수료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토스증권
국내주식 | 0.015% |
해외주식 | 0.1% (10달러 이하 주문은 수수료 무료) / 2024년 12월 0.1%, 이후 0.25% 상승 |
국내주식 거래세 | 0.18% |
환전수수료 우대 | 95% |
- 카카오페이 증권
국내주식 | 0.015% |
해외주식 | 0.07% |
국내주식 거래세 | 0.18% |
환전수수료 우대 | 95% |
토스증권 카카오페이증권 격차 원인
토스증권은 출범 이후 승승장구인 반면, 카카오페이 증권은 적자가 계속 되어 두 회사간의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을 유치하는데 성공하여 해외 주식 시장에서의 수수료 수익이 엄청 늘어났습니다. 이는 동종업계에서 4위라는 기록을 세울 만큼 어마어마한 성과입니다. 반면 카카오페이 증권은 105억원이라는 적자를 낸 상황입니다.
토스증권은 직관적이고 접근성이 뛰어난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우수함을 다시한번 보여줬으며,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거래할 수 있는 통합계좌 서비스를 통하여 편의성을 제공했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직접 투자보다 간접투자 펀드 등에 주력해서 초기 시장에서 조금씩 밀려나기 시작했습니다. 경쟁사와 다른 차별화된 초기 단계 전략을 세웠지만, 이는 실패하였습니다. MTS 출시 시기를 놓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결론
토스증권은 앞으로도 해외 투자자들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선택을 넓히는 전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미국 우량 회사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회사채 최소 구매 단위를 100만원 수준으로 내려서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려고 합니다. 또한 웹트레이딩 시스템(WTS)도 준비중이며, 투자자들이 PC에서도 거래가 원활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신호철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해외주식 위탁매매 수수료에 변화를 주려는 노력 등을 하면서 상황을 개선하려고 합니다. 쉽지 않아보이는 상황이지만 개선 흐름을 보이면서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