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국내 비만치료제 관련주 대장주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전 세계 비만인구가 2020년 9억 8800만명에서 2035년에는 19억 1400만여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각 나라에서 비만에 대한 경각심과 정부의 비만 관리 정책 강화 및 규제 변화와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와 성장 전망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주식 투자에도 긍정적인 수익을 올려줄 것으로 생각되는 기업들만 모았습니다.
아래 글을 확인하기 전, 먼저 확인하면 투자 정보에 도움이 되십니다.
미국 챗GPT 관련주 대장주 (인공지능 AI) TOP5 ▶
국내 비만치료제 관련주 대장주 : 1. 펩트론
혁신적인 비만치료제 개발을 선도하는 국내 바이오 기업
- 1997년 설립된 펩트론은 국내 최초로 GLP-1 수용체 작용제 기반의 혁신적인 비만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바이오 기업입니다.
- 설립 이래 지속적인 R&D 투자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만 및 대사질환 치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습니다.
- 펩트론의 선도 파이프라인인 ‘PT-403’은 기존 비만치료제와 차별화된 작용 기전과 우수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차세대 비만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외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향후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펩트론은 비만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당뇨, NASH 등 대사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국내외 제약 기업과의 활발한 기술 수출 및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펩트론은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력과 우수한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국내외 비만 및 대사질환 치료제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 매출 구성
펩타이드소재 | 52.9% |
전문의약품 | 47.1% |
기술료 | 0.0% |
CDMO | 0.0% |
※ 손익 계산
구분 | 2021 | 2022 | 2023 |
매출액 | 66.2억 | 58.1억 | 33.4억 |
영업이익 | -156.6억 | -152.3억 | -158.8억 |
순이익 | -150.4억 | -150.6억 | -159.2억 |
2024년 3월 전년대비 매출액은 59% 감소하였으며, 영업손실은 0.5% 감소와 당기순손실은 0.5%로 증가했습니다.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투자하는 기업이다보니 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영업손실이나 연구비 비중이 다른 산업에 비해 매우 높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따라서 장기간의 투자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오송 공장 준공과 KGMP 인증 획득하여 SmartDepot 플랫폼 기술 적용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퇴행성신경질환 치료제 파킨슨병에 대한 국내 임상 2상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 비만치료제 관련주 대장주 : 2. 한국비엔씨
비만 및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을 선도하는 국내 강소 기업
- 2007년 8월 설립된 한국비엔씨는 미용성형용 의료기기와 창상피복재 등 수술과 시술용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 더말필러 등 메조테라피 제품과 유착방지재, 콜라겐흡수성창상피복재와 콜라겐조직보충재의 4가지 의료기기 제품에서 가장 많은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엔에이치스팩 11호와 합병하여 2019년 12월 1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프로앱텍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와 판권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따라서 프로앱텍에서 진행 중인 당뇨, 비만 치료용 GLP1 작용제와 타깃 단백질의 지속형 후보물질을 공동 개발해서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 매출 구성
미용성형용제품군 | 52.6% |
상품 등 매출 | 32.5% |
수술과 시술용 제품군 | 14.6% |
분석 및 실험서비스 외 | 0.4% |
※ 손익 계산
구분 | 2021 | 2022 | 2023 |
매출액 | 252.5억 | 423억 | 810.0억 |
영업이익 | -112.3억 | -101.0억 | 60.5억 |
순이익 | -1,763억 | -447.0억 | 256.9억 |
2024년 3월 전년대비 매출액은 3.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에서 흑자전환이 되었습니다.
현재 매출 비중이 큰 미용성형품목과 수술 및 시술용의 의료기기 사업 외 화장품 제품군까지 출시하고 확대하고 있으며, GLP1 작용제에 대한 높은 연구 개발력과 프로앱텍의 원천 기술을 결합하여 경쟁력 높은 당뇨, 치료 지속형 물질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프로앱텍의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4주 1회 지속형 요산 통풍 치료물질 PAT101과 3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형태 알부바디 항암 치료물질 PAT301 등의 국내 사업권도 확보된 상황입니다.
국내 비만치료제 관련주 대장주 : 3. 큐라티스
백신 개발 플랫폼 기술을 가진 기업
- 2016년 7월 15일에 설립된 큐라티스는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백신 QTP101 및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 QTP104를 개발, 연구하고 있습니다.
- 단순하게 기술이전이나 로열티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다른 바이오벤처들과 달리 자체적으로 기술을 상업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개발 역량이 부족한 업체 대상으로 오픈 이노베이션과 CMO 및 CDMO 사업을 통하여 사업의 자립성과 연속성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습니다.
※ 매출 구성
CDMO | 98.5% |
기타 매출 | 1.5% |
※ 손익 계산
구분 | 2021 | 2022 | 2023 |
매출액 | 15.9억 | 84.1억 | 10.3억 |
영업이익 | -169.8억 | -214.8억 | -172.4억 |
순이익 | -203.8억 | -357.6억 | -158.0억 |
2024년 3월 전년대비 매출액은 81.9% 감소된 수치이며, 영업손실은 12.4%, 당기순손실은 14.4% 감소되었습니다.
결핵예방 부스팅 백신인 QTP101은 국내 성인용 임상 2a상, 청소년용 임상 1상을 마무리했으며, BCG를 접종한 성인 및 청소년 대상입니다. 자체 백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로 계속되는 바이러스 전쟁에서 주가 전망이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국내 최소 차세대 mRNA 기반의 코로나 19 백신인 QTP104는 2021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승인을 받았습니다.
국내 비만치료제 관련주 대장주 : 4. 인벤티지랩
- 인벤티지랩은 국내 최초로 GLP-1 수용체 작용제 기반의 비만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혁신적인 바이오 기업입니다. 설립 이래 지속적인 R&D 투자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만 및 대사질환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습니다.
- 인벤티지랩의 선도 파이프라인인 ‘INV-403’은 기존 비만치료제와 차별화된 작용 기전과 우수한 임상 결과를 통해 차세대 비만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외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향후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벤티지랩은 당뇨, NASH 등 다양한 대사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국내외 제약 기업과의 활발한 기술 수출 및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인벤티지랩은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력과 우수한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국내외 비만 및 대사질환 치료제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선도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매출 구성
기술이전 | 97.9% |
용역매출 | 2.1% |
제품매출 | 0.0% |
판권매출 | 0.0% |
※ 손익 계산
구분 | 2021 | 2022 | 2023 |
매출액 | 18.6억 | 37.2억 | 6.6억 |
영업이익 | -95.6억 | -109.0억 | -159.6억 |
순이익 | -92.7억 | -106.0억 | -269.9억 |
2024년 3월 전년대비 매출액은 98% 증가되었으며, 영업손실은 16%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용역매출액과 기술이전 등으로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연구개발비 및 지급수수료 같은 판관비와 인건비가 증가되어 영업손실폭이 확대되었습니다.
국내와 해외 유수의 학회에 공동개발 및 사업화 사업모델 부문에서 인벤티지랩 기술에 관한 연구 논문 발간 등 전문가 수준의 홍보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내 비만치료제 관련주 대장주 : 5. 대봉엘에스
- 1986년 설립된 대봉엘에스는 핵심기술인 아미노산 제조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원가와 품질경쟁력을 갖췄으며, 화장품소재와 원료의약품과 식품첨가물 원료 등을 제조 및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 호흡기, 소화기, 고혈압, 고지혈증 치료제와 아미노산 유도체를 취급하는 원료의약품 분야에서 강점을 가졌으며, 고혈압 치료제와 호흡기 치료제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37개 품목 천연화장품 COSMOS 인증을 완료했으며, RSPO 정식인증 제품 유통 라이선스도 획득하였습니다.
※ 매출 구성
상품매출 | 56.0% |
제품매출 | 25.8% |
용역 | 18.2% |
※ 손익 계산
구분 | 2021 | 2022 | 2023 |
매출액 | 829.6억 | 935.0억 | 876.2억 |
영업이익 | 96.9억 | 81.7억 | 38.0억 |
순이익 | 67.9억 | 86.3억 | 41.8억 |
2024년 3월 전년대비 매출액은 4.3% 증가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32.3% 증가하였지만, 당기순이익은 40.3% 감소되었습니다.
점차 회복되는 시장 분위기에 따라 매출은 소폭 증가되었으며 비용은 꾸준히 유지되어 수익성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개량 신약 개발을 계속 연구하고 제조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홍보와 마케팅을 위하여 유럽과 일본 지역 등 해외 전시회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국내 비만치료제 기업들의 혁신적인 신약 개발 노력과 성과를 종합해볼 때, 이 분야의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각 기업들의 GLP-1 수용체 작용제와 신개념 비만치료제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기업의 유망 파이프라인들이 국내외 임상시험 단계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이며, 향후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어 주목할 만합니다.
또한 정부의 비만 관리 정책 강화와 더불어 국내 비만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세를 고려할 때, 이 분야의 치료제 수요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위의 기업들이 향후 국내외 비만 치료제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래 글까지 확인하시면, 주식 투자 수익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S&P 500 2배 레버리지(SSO) ETF SPY와 QQQ 비교 ▶
5 thoughts on “국내 비만치료제 관련주 대장주 TOP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