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공모주 청약 방법, 비례배정과 균등배정이 있습니다. 국내기업공개(IPO)에서 모든 기록을 갈아치운 사상 최대 규모로 LG에너지솔루션은 공모주 수익률 100%가 넘어 공모주 인기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아직 공모주 청약에 대해 모르거나, 청약 방법이 헷갈리신다면 아래 글을 꼭 끝까지 보시길 바랍니다.
공모주 청약을 하려면 해당 증권사 계좌가 필요합니다. 증권 계좌를 만들면 영업일 기준 20일 이후에 다른 증권사 계좌를 만들수 있기에 미리 증권사 계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모주 청약하는 방법은 증권사마다 비슷하기때문에 아래에서 어떻게 청약을 신청하는 지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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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 방법 알기 전, 공모주란?
공모주란 기업이 새로운 주식을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개적으로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은 이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투자자들은 기업의 성장 기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즉 신규 상장하는 기업의 주식을 배정받기 위해 해당 증권사 계좌에 청약 증거금을 넣고 신청하는 것을 공모주 청약이라고 합니다.
공모주 청약은 일반 주식 거래와 달리 별도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공모주 발행 기업이 정한 청약 기간 내에 증권사에 청약 신청을 하면 됩니다. 청약 경쟁률과 배정 기준에 따라 최종 물량이 배정됩니다.
공모주 투자는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기업공개(IPO) 과정에서의 공모주는 상장 이후 주가 상승으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다만 경쟁이 치열하고 불확실성도 존재하므로 투자 전략을 잘 짜야합니다.
공모주에 대해 이해가 되었다면 아래에서 공모주 청약하는 방법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공모주 청약 방법 균등배정과 비례배정
균등배정은 전체 공모주 총 발행량 중에서 50%은 이상 청약에 참여한 총 사람 수에 따라 1/N으로 배정되는 구조입니다.
총 공모주 수량이 100주이고 청약 인원이 100명이라면, 1인당 1주씩 가져가는 것을 뜻합니다. 나머지 50주 미만은 별도의 배정 기준에 따라 배분됩니다.
이를 통해 소액 투자자들도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되며, 공모주 배정의 공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비례배정은 공모주 총 발행량 중 50% 이상은 청약 참여자들에게 1/N로 균등하게 배정된 후, 그 다음 남은 물량은 각 투자자가 청약한 수량에 비례하여 배정됩니다.
공모주 수량을 많이 신청한 사람에게 공모주를 주는 구조로, 예를 들어 공모주 경쟁률이 200:1이라고 하면 200주를 신청한 사람이 1주를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이는 공모주 청약 시 높은 경쟁률을 보인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물량을 배정하여 청약 참여 의욕을 높이기 위한 방식입니다. 따라서 공모주에 대한 관심과 청약 수량을 늘릴수록 최종 배정에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 신청하기
공모주 청약은 미리 증권사 계좌 개설을 해놓는 것이 우선입니다. 타 증권사 계좌개설은 20일이후에나 가능하므로, 번거롭더라도 미리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증권사마다 공모주 청약하는 방법은 비슷하므로, 키움증권 영웅문S#(모바일)에서 만드는 것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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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 증권계좌를 만들었다면, 로그인을 합니다.
2. 로그인 후, 홈 화면에서 왼쪽 하단에 나와있는 세개 줄표시를 클릭합니다.
3. 위의 이미지를 보면 왼쪽 상단 메뉴에서 주식을 클릭하면, 국내주식이 보입니다. 국내주식을 누르면
공모주 글자가 보입니다.
4. 공모주 글자를 클릭하면, 현재 진행 중인 공모주 청약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공모주는 미리 주관사가 어디인 지 확인해야 합니다. A 공모주는 신한투자증권 B 공모주는 키움증권으로 주관사가 다 다르기때문에 각 증권사 계좌를 미리 개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청약 신청 화면에 들어와서 균등청약만 진행하는 경우 최소 청약 수량을 선택해야 합니다. 각 증권사마다 최소 청약 수량은 다르며, 10주~50주입니다. 만약 비례청약을 신청하는 경우 경쟁률에 따라서 1000주 이상 선택해야 합니다. 신청하는 만큼 다 되는 것은 아니니 미리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비례청약은 균등청약도 자동으로 함께 신청이 되므로, 추후 경쟁률이 100대1인 공모주를 100주 신청했다고 하면 균등 1주와 비례 1주과 배정됩니다.
공모주 청약팁 꼭 보세요!
비상장 주식은 거래가 번거롭고 자금 조달이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과 주주들은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KOSPI)이나 코스닥에 자사 주식을 상장하고자 합니다.
상장을 통해 기업은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할 수 있게 되는데, 기업은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여 투자자들에게 제공합니다. 공모주 청약은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주주들도 주식을 보다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따라서 상장은 기업과 주주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형 공모주의 경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매력 때문에 공모주 청약 시장에는 많은 자금이 몰리게 됩니다.
이렇게 몰려든 대규모 자금은 때때로 상장 첫날 폭등으로 이어져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이는 공모가 대비 실제 시장 가치가 크게 상승했음을 의미하죠.
대형 공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이 상장 초기 주가 급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에게 수익률 기대를 기대할 수 있는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폭등세는 일시적일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실제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대 300% 수익률까지 노릴 수 있는 공모주에 대한 청약을 경험삼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관사 중에서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를 선택하여 청약을 넣어야 더 많은 공모주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모주 일정이 보통 2일로 진행이 되는데, 저는 경쟁률을 따져보고 다음날에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를 택하여 청약을 합니다. 또한 상장일은 알람을 꼭 맞춰놓고, 확신이 없는 공모주인 경우 상장일 오전 9시에 매도를 합니다. 이게 정답은 아니지만, 많은 공모주를 해본 경험치에 의하면 이때가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공모주 청약하기 전,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도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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